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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도원(日暮途遠) 개발자

말로만 듣던 바이브코딩(Vibe Coding). Vibe는 "느낌"이라는 뜻인데, "느낌 코딩"이란 번역은 무슨뜻인지 한번에 와 닫지가 않는다. "입 코딩"이나 "대화형 코딩"이 더 적절하다. 기존에는 앱 개발을 하기위해서 많은 부분을 직접 지시해야 했다. 코딩관련해서도 많은 부분을 알아야 했으며 앱개발자 입장에서는 디자인이 특히 어려웠다. 그런데 AI로 코딩을 하면서는 모든게 바뀌었다.기획하는 부분은 챗지피티를 통해서 정리하고(아마 이것도 해주는 AI 서비스들 있을거다).앱 디자인 하는 AI로 어떤 앱을 만들지 미리 그려보고.(uxpilot.ai 등 여러서비스들 있다)코딩은 Cursor로 한다. 내가 직접 기획을 하고, 디자인을 그리고 코딩을 하는게 아니라, 어떤게 필요한지를 말하면 AI들이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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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2. 18:11